자기 결정된 바쁜 개인전이었습니다. 도와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고, 관람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생애 첫 개인전을 정신없이 준비하고 정신없이 끝냈습니다. 

전시라는 것이 항상 준비하다 보면 욕심이 생기고 만족을 못하게 되는데, (예산이 충분하다면 문제 없지만;;;)
운이 좋았는지 상황에 맞게 아이디어도 나오고, 도와줄 친구도 갑자기 생기고( 태민아 고마워 !!)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다양한 시도에 눈을 뜨게 됐고, 더욱 욕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진짜 작가가 되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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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에 여주처럼 프리미엄 아울렛이 오픈한다고 꼭 가야한다는 어머니의 성화로;;;잉여로 지내고 있던 나는 어머니와

함께 다녀왔다. 오픈 전날 vip초대라는데 뭐 말이 그렇지 초대권 널린 분위기 였다. 

스타일은 영국의 비스터 빌리지와아주 흡사한 분위기였다.  뭐 잘해놨다. 푸트코트도 있고, 가운데 정원처럼 쉴 장소도

많이 만들어 놓고. 가격이 정말 싸긴했다.

나는 명품이나 브랜드를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딱히 관심가는 것은 없었지만, 어머니는 너무나 좋아 하셨다;;;

 이세이 미야끼, 띠어리, 소니아 니켈, 토리 버치 등등 근데 수퍼브랜드는 없었다. 누구나 아는 프라다나 샤넬같은;;;


엠포리오 알마니에서 할인된 가격이 38만원인 면티를 보고 놀라버린 소시민;;;;; 면티가 어째서 38만원인거냐?

그것도 할인가격이;;;;;;;



토리 버치 매장을 들어가기 위한 여성들의 아주 긴줄;;;;;

초대장에 있는 무료 커피&쿠키 쿠폰도 줄이 저정도 였다;;;;;



어머니의 구매품들, 어머니는 아주 소소하게 백 두개와 캐리어 하나를 사시고 미안하셨는지 아부지와 동생의 운동화를 사셨다
하지만 백의 가격이 운동화의 가격을 몇배 이긴다는거 ㅋㅋㅋㅋ
나는 역시 자라랑 유니클로랑 프라이막이 좋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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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애매한 시간이 언제 또 올지 모르겠다. 무언가 규칙적인 일이 없고, 되는 대로 산다고나 할까?
간간히 들어오던 일도 없어지고 프로젝트도 마무리 되어졌고, 하는일이라곤 술마시고 시간 때우고 하
는 일 정도? 일을 할때는 이런 자유가 항상 그리웠지만, 막상 지금은 무언가 두렵고 안절부절이다.
빨리 학교로 가서 작업만 하고 싶고, 지금은 내가 무얼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공부도 하기 싫고 아무튼
지금은 꼭 계륵같은 느낌? 버리기는 아깝고 먹기는 싫고......
집에서 기생하는 식충이 아들이 되기 싫어 오늘도 커피샵에 나와서 무로 쿠폰으로 커피한잔 마시며
머리속의 생각을 조각모음 하며, 삶의 고독을 씹는다고나 할까 ㅋㅋㅋ

정서불안, 틱장애, 행동집중발달장애, 감정적 공황, 습관적 흡연과 음주, 사회불안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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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 with gadalab project

2011.02.07 01:12 from 분류없음





6/2/2011 Rolling hall at Hong Dae street

 작년 11월 sonick와의 프로젝트 Hommage of Avangarde 이후 시작된 음악과 영상의 꼴라보 프로젝트
 (참고 http://vimeo.com/16200205)
이번에는 인디밴드 poe와의 라이브 프로젝트로 진행되었다. 첫 프로젝트만 해도 라이브 vjing에 대한 무지로 진행이 미흡했지만, 이번 프로젝트는 두번째인 만큼 순조로웠다;;;;;?

프로젝트에 흥쾌히 응해주며 좋아해준 poe에게도 감사하고,  물심양면 도와주 영쥬 고맙다!!

p.s  nick빨리 다시 돌아오길;;; 제대로 해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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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와 명절에 항상 등장하는 저 성의 없는 문자와 인사들 뭐 나름 예의를 차린다고 보내는 문자들이겠지만,
저런 단체문자를 보통 사람들은 그냥 스팸, 이상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하리라 본다.
인간의 관계에 대한 두려움이 보인다.

평상시는 아무런 연락도 없지만. 이런 문자를 보냄으로 나는 너를 잊지 않았다 정도?
그러니 우린 여전히 어느정도 아는 사이다 라는것을 보여주는 최소한의 확인이라고나 할까? 
정말 친한 사람들이라면 차라리 저런 가식적인 문자 따위는 도리어 관계를 더욱 악화 시키리라 본다.

저런 문자를 보낸 이들은 나랑 너는 친하지는 않지만,
언제 무슨 도움이 필요할지 모르니 나를 기억해둬 하고 말하는것 같다.
가식적인 문자와 인사가 자연스럽게 오가는 명절들이 정말 나는 웃길 뿐~~

*내가 개인적으로 저런 문자를 보내지는 않지만, 사회적 강요랄까? 어쩔 수 없이 몇몇 이들에게는 답장을 보낼 수 밖에 없다.
현대 사회의 인간 관계란 더 이상 진실할 수 없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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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gess park

2010.08.13 19:31 from 분류없음




지하의 집과 우리집 사이에 있는 동네에서 꽤 큰 버지스 파크!!
처음에는 집 근처에 공원이 있다는 것에 한껏 고무 되었지만, 지하와 로쵸는
이 공원의 어두운면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에 나도 같이 공포심을 키워갔다.

지하오 로쵸는 밤에만 이 곳을 보고 판단해 버렸다;;;;;

하루를 무의미 하게 보내고 무거운 몸을 풀기위해 공원을 선택했다.
보통 센트럴주위에 있는 공원들은 분위기가 아주 좋지만, 버지스파크는 동네가 동네다 보니;;;;
밤에 가면 정말 무슨일을 당할지도;;;;;

여튼 낮에 가본 공원은 나쁘지 않았다,




나름 깔끔한 입구와 밤과 다르게 무서운 분들은 보이지 않는다.
뭐 전형적인 영국 공원의 느낌이랄까?





나름 가운데 호수도 있다. 물고기가 썩어가고 쓰레기가 여기저기 버려져 있지만서도;;;;
낚시금지 푯말이 있지만, 아저씨들이 낚시하는 모습이 심심치 않게 보인다.

날이 어두워 짐을 느끼고 집으로 급 돌아감 ㅎㅎ



우리동네 거리도 낮에 보니 좋아 보이긴 한다. 조용한 주택가 느낌 ㅎㅎ
정면의 서민 아파트가 100년도 넘었다고 한다.
영국 최초의 서민을 위한 주택 시설로 개발된  것이 저 아파트 란다.




공원에 소풍나온 남미쪽 분들의 가족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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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cester village

2010.07.28 10:37 from 분류없음


한국 여주 명품 아울렛이 있다면,  영국에는 비스터 빌리지가 있다.
런던에서 기차로 2시간 정도 거리에 위치에 있는 작은 마을이다.
아키가 4명이 가야 티켓를 할인 할 수 있다고 해서 아키,솔희,우키 그리고 나 이렇게
4명을 맞춰서 티켓를 구매했다.




플랫폼의 간지 모니터, 흡사 백남준 선생님의 작품을 보는 듯한;;;;;;;




도착해보니 완전 작은 동네다. 역도 간이역 간지.
내리는 사람들 대부분이 동양인들이다;;;;;



간이역;;;;;;;





기차에 내려서도 셔틀을 타고 좀더 가야한다. 셔틀은 기차 티켓이 있다면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도착한 비스터빌리지, 각종 명품 브랜드가 여주 처럼 즐비해 있다.
보통 40%~50% 할인 심하면 60%도;;;;;;



나야 명품에 관심도 없고 돈도 없었기에 구매한 물건은 없었다.
그런데 물건 자체도 역시 할인매장인지라, 철 지난 제품들과
정말 누가 봐도 확 튀는 물건들이 대부분이었다. 굳이 예를 들자면 레이디 가가 간지;;;

뭐 그래도 눈썰미 좋은 이들은 어디서든 굿 초이스를 하니 걱정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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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 time

2010.07.12 13:13 from 분류없음



원래도 커피를 자주 마시긴 했지만, 런던에 온 이후로 더욱 많이 마시게 된 것이 커피이다.
왠지 만만한게 커피이고 눈에 보이는게 대부분 커피샵이다 보니, 친구를 기다리거나
잠시 외출을 하거나, 시간을 때울때 조차 커피샵으로 가게 된다.

이상하게도 상황에 따라 가는 커피샵이 의도하지 않게 정해져 버렸다.

옥스퍼드 서커스에 나가서 사람들 구경하며 커피를 마실 때는 카페 네로를.
(네로의 위치가 아마 사람구경하기 딱 좋은 위치라고 본다. ㅎㅎ)

런던거주 유일한 친구 지하를 만날 때면 어디든 무조건 스타벅스.
(지하는 스타벅스 추종자 이기에;;;;;;)

멀리 안나가고 잠시 동네 앞에서 장이나 보게 되는 날은 코스타.
(집앞에는 코스타 밖에 없어서......)

언제나 친절한 동생 아키를 만나게 되면 프렛.
(아키의 학교 선배가 사장이라는 이유로;;;;;;)


보통 나는 네로를 간다. 네로는 한국의 커피샵들 처럼 쿠폰제도가 있어서
10잔 먹으면 1잔 을 주는 이유로;;;

그리고 런던에 온 이후로 아메리카노만 먹던 내가 희안하게 라떼를 즐기게 되어 버렸다.
아메리카노 왜케 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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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 고양이씨~

2010.07.02 11:38 from 분류없음





집에 오는 길에 만난 옆집 아주머니의 고양이씨
도도한 녀석이 내가 아는 척 해주려 하니 거만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사진을 찍자 도망가 버렸다;;;;;;

어쩔 때는 우리집 거실까지 들어와 자기 집인냥 쇼파에 누워 있기도 하고
내가 나중에 먹을려고 놔뒀던 나의 음식들을 먹다가 걸린 적도 있다.
자유로운 영혼의 고양이씨~~ 나랑도 좀 놀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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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ting Hill

2010.06.26 22:06 from 분류없음



영화 노팅힐의 배경인 노팅힐, 하이드 파크를 지나 조금만 가면 나오는 곳이다.
영화에서 보여진 이미지와는 많이 달라져 있었다. 휴 그랜트의 서점도 안보이고;;;;;;
여하튼, 이쁘장한 주택가들을 지나 깊숙히 들어가면 노팅힐 마켓에 들어서게 된다.
(참고로 이번에 당선된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도 당선 후 노팅힐로 이사를 왔다고 한다.)




중간에 가다랩 스티커 발견~(내가 붙혔지만 ㅎㅎㅎ)




노팅힐 마켓이라고 특별한 무언가가 있는 것은 아니고, 여느 스트릿 마켓과 마찬가지로
시장바닥 옷, 시장음식, 청과류, 가끔 알수 없는 잡동사니들.......




맛있어 보이는 닭고기 볶음. 더워보이지만 끝까지 비니를 고수하는 센스!!




아직도 턴테이블을 발견하면 잠시 주춤하게 되는 버릇.
굳이 필요한것은 아닌데도 말이다. 이쁘긴 하다 정말!!




마켓 끝에 쯤에 있는 구제의류 마켓들. 의외로 가격이 비싸다.
동대문 구제시장은 정말 싼데;;;;;;

노팅힐의 교훈, 영화는 영화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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