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와 명절에 항상 등장하는 저 성의 없는 문자와 인사들 뭐 나름 예의를 차린다고 보내는 문자들이겠지만,
저런 단체문자를 보통 사람들은 그냥 스팸, 이상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하리라 본다.
인간의 관계에 대한 두려움이 보인다.

평상시는 아무런 연락도 없지만. 이런 문자를 보냄으로 나는 너를 잊지 않았다 정도?
그러니 우린 여전히 어느정도 아는 사이다 라는것을 보여주는 최소한의 확인이라고나 할까? 
정말 친한 사람들이라면 차라리 저런 가식적인 문자 따위는 도리어 관계를 더욱 악화 시키리라 본다.

저런 문자를 보낸 이들은 나랑 너는 친하지는 않지만,
언제 무슨 도움이 필요할지 모르니 나를 기억해둬 하고 말하는것 같다.
가식적인 문자와 인사가 자연스럽게 오가는 명절들이 정말 나는 웃길 뿐~~

*내가 개인적으로 저런 문자를 보내지는 않지만, 사회적 강요랄까? 어쩔 수 없이 몇몇 이들에게는 답장을 보낼 수 밖에 없다.
현대 사회의 인간 관계란 더 이상 진실할 수 없는 것일까?
Posted by 가다랭 트랙백 0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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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ZEROCOLA 2011.01.03 00:22

    으 상당히 찔리네요.. 인간관계란게 참 쉽다가도 어렵고, 그런일이라는걸 나이가 들어가면서 느끼고 있습니다.
    요샌 직장의노예가 되어 예전만큼 재밌게 지내고있지는 못하네요. ㅜㅜ 새해복많이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