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폴란드 항공기 추락사고가 있었다.
많은 이들의 죽음과 함께 폴란드의 대통령도 그들과 마지막을 함께했다.
런던의 폴란드 대사관 앞에도 추모의 꽃들이 슬픔을 함께 하고 있다.

삶과 죽음, 정말 종이한장 차이다.
그 종이한장차이에서 무언가를 위해 달리고 있다는 자체가
좀 허무하기도 하고 애처롭기도 하다.
그래도 살아있는 동안 죽음을 걱정할 필요는 없겠지.


Posted by 가다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