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주말을 이용해 친구 Jack이 일하고 있는 프랑크프르트에 다녀왔다.
3년만에 다시 찾은 독일, 역시 런던에 비하면 깨끗하고 정돈된 느낌.
저렴한 새벽 비행기로 도착한 탓에 프랑크프르트 하우프트 반호프에도 아침에 도착~
역시나 깨끗하고 변한것 없는 거리
프랑크프르트는 왠지 여의도 느낌~
아침이라 한산한 마임강변, 저 고양이 천사 그림은 아주 유명하다고 들었는데;;;
잭의 집은 센트럴에서 좀 떨어진 지역이기에 잭의 차를 타고 이동중~
주말 친구와 맥주 한잔 하고 (정말 맛있는 독일맥주)
클럽에 들러 무언가를 기대했지만 ㅎㅎ 한산한 클럽이란 ㅠㅠ
여튼 급 다녀온 독일, 런던에 발을 다시 딛으니 편안한 느낌이 드는 이유는......